[광명시정] 광명시, 동남아시장 해외판로 개척 外

LOCAL NEWS / 박현우 기자 / 2018-11-06 22:59:38

 사진제공/ 광명시청

 

[광명=한국내츄럴타임즈] 박현우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9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동남아 3개국 베트남(호치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파견해 성공적인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해외시장의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해외시장 판로 기반이 취약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1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CIS(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상담을 추진한 결과 117건의 상담을 통하여 817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바 있다. 

 

이번에 파견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3개국을 순회하면서 종합 수출상담회 및 기업체 현지 방문상담을 추진한 결과 843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가업체 중 PB파이프 제조업체인 애강그린텍(대표 신호용)은 싱가포르 수출상담 시 현지 최대 PVC파이프 제조 및 유통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시연을 통해 자사의 PB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자카르타에서는 새로운 바이어로부터 제품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향후 3년 내에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합의했다. 

 

자동문 개폐기 생산업체인 ㈜디앤지오토매틱(대표 구자영)은 싱가포르에서 만난 기존 바이어로부터 현장에서 5만 달러 수출과 함께 2019년에는 올해보다 30% 증가된 30만 달러의 주문을 약속 받았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업체들은 개별 중소기업이 수출 길에 직접 나서기 어려우나 광명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 덕분에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기업의 신뢰를 얻고 해외시장개척까지 이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박승원 광명시장는 “미.중무역분쟁 등으로 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동남아시장개척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기업의 활로를 여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광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산업기반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중국 랴오청(聊城)시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 선물

광명시가 올해 10번째로 추진하는 ‘랴오청시 심장병어린이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중국 랴오청(聊城)시 어린이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는 광명시가 2009년부터 부천 세종병원과 손잡고 광명시의 중국 자매도시 랴오청(聊城)시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에 의해서다.  

 

광명시는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에 매년 수술 대상자인 어린이와 보호자의 왕복 항공료, 국내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천 세종병원은 광명시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해 JK엔터테인먼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의 입원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올해 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47명의 어린이들이 무료 심장병 수술 지원 혜택을 받고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광명시 관계자들과 세종병원 의료진은 지난 9월 10일 올해 수술 대상자 선발을 위해 중국 랴오청에 다녀왔다. 이때 선발된 어린이 6명은 10월 29일 입국해 심장병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11월 중순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강희진 부시장은 11월 6일 세종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로부터 수술 경과를 설명 듣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 부시장은 “아이들의 수술 결과가 좋아 매우 다행이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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