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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제한구역(GB)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 모습.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개발제한구역(GB)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26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발제한구역(GB)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 소식과 함께 자신의 회장 선출 소식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날 회의에는 개발제한구역 소재 21개 시·군의 단체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안 보고 및 안건을 채택하고, 도시 연담화 방지를 위한 공동 과제는 논의했다”며 “오늘(26일) 정기회의에서 제가 차기 개발제한구역 정책 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도개선 사항과 지역의 우수 사례 발굴 등 적극 행정과 참신한 의견을 공유하며 시군의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되도록 차기 회장의 중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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