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7월 양평 물소리길 정기걷기 일정으로 7코스 (용문역-지평역)를 군민여러분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새롭게 신설된 코스 중 하나로 오늘 첫 정기걷기라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일 찌는듯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며 모든 참가자 분들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양평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께서도 온열질환 방지를 위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 군의 최대 현안인 “강하에 나들목이 설치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되는데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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