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화성시 동탄역 지하주차장 이용이 내일(29일) 아침 5시부터 정상화된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19일 토요일, 동탄 상부도로 1차로와 동탄역 지하주차장이 안전상의 이유로 임시 통제되었음을 말씀드렸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히 동탄역 지하주차장 진출입로 보강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신속히 대응해 주신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이라는 두 글자는 늘 무겁고 조심스러워야 한다며, “괜찮겠지” 하는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우리 화성특례시 공직자들은 언제나 과하다 싶을 만큼, 선제적이고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105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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