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작년 안성시 5개 대학들과 상생협약을 맺고 올해 함께 사업을 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그 대학들과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보라 시장은 5개 대학 총장,학장님들과 담당 교수님들과 저희 공직자가 함께 하면서 느꼈던 아쉬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학에는 많은 전문가와 공간, 기자재, 프로그램과 더불어 청년들이 있다. 하지만 대학 울타리를 넘어 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처음이라 함께하는 것이 서툴고 힘들지만, 함께하면 즐겁고 보람찬 일들을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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