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자몰, 강남점서 오뚜기 매점트럭 선봬

이랜드의 피자&샐러드바 피자몰과 오뚜기가 업계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으로 피자몰 강남점에서는 오뚜기의 컵라면과 컵피자를 실은 '오뚜기 매점트럭'을 만날 수 있고, 이용 고객은 진라면, 진짬뽕 두 가지 종류의 오뚜기 컵라면과 컵피자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컵라면은 시간대 상관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컵피자는 평일 저녁에는 일 한정 100개, 주말과 공휴일에는 25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오뚜기는 이번 협업으로 피자몰 강남점의 주요 고객인 1020대 영 고객을 겨냥해 제품을 알리고, 피자몰은 고객에게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먹 거리를 제공해 가성비를 더욱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피자몰 강남점은 이번 협업에 맞춰 오뚜기 상품을 사용해서 만든 오뚜기 옛날 미역국 파스타와 마요네스 해물 짬뽕피자, 뿌셔뿌셔 라면땅, 진라면 치즈 리조또, 참치 와사마요 주먹밥, 카레 치킨 파스타 등 신메뉴 6가지도 출시했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