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눈부신 안양, 빛나는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9-20 23:05:31
안양시, ‘2024년 제30회 두바이 ITS 세계총회’에서 <아·태지역 명예의 전당> 수상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년 제30회 두바이 ITS 세계총회’서 <아·태지역 명예의 전당>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4년 제30회 두바이 ITS 세계총회’에서 <아·태지역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부신 안양, 빛나는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가 또 큰 일을 해냈다”며 “안양시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 최고 권위 전시·학술대회인 두바이 ITS 세계총회에서 아태지역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UN인증과 자율주행버스 운행, 스마트 교통(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신호, 스마트 스쿨존), 통합플랫폼, 안양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운영 등의 정책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자체 공로상(Local Government Award) 부문에서 전 세계 ITS 발전과 구축에 혁신·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스마트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리 평가를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칭찬을 받으면 더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동력이 확보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안양시가 최근 주목을 받으며 가장 핫하게 뜨는 지자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기사 말미에 전국 지자체가 안양시를 벤치마킹하라는 제언을 하겠다는 기자의 의견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실, 최근 우리시는 ‘2024년 지자체 정부 혁신 멘토링’에서 8개 지자체의 멘티로 안양시의 혁신 행정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을 위하고 지속발전하는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 전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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