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대의 해양 축제, ‘뱃놀이 축제’가 30일부터 전곡항에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한 요·보트 승선 체험부터 작살 체험, 물놀이터, 제철 음식 요리 교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까지 사전투표 기간이기도 하지만, 투표하시고 서해의 낭만과 여유를 즐기러 전곡항으로 떠나보시라고 전했다.
아울러 자세한 프로그램은 정명근 페이스북의 홍보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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