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강하면 소통한마당과 농업인 실용교육에 함께하고 강하면노인회분회, 전수리 장수노인정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강하면에서는 강하파크골프장 조성, 반딧불이 공원 조성, 성덕천 재해복구사업 등 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체육시설 조성, 도로 확·포장, 복지시설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러 현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특히, 오늘 아침 소통한마당에 앞서 김선교 국회의원님과 함께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국지도 88호선 확장, 강상·강하 도시가스 공급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강하면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더 나은 양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충북 보은으로 현지연찬교육을 떠나는 대추연구회 회원분들과 출발 집결지에서 인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경기지방신문 언론인들과 함께하며 2025년 양평군 군정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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