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021년 공직자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끝으로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공직자들의 제안을 마감했다.
4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분기별로 제안된 안을 모아 발표하고, 그 중 으뜸인 제안 10개에 대해 순위를 매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과 달리 올해 페스티벌의 특징은 발표된 10개 제안 중 이미 4개는 시에서 실행하고 있다는 거라면서, 제안된 정책이 시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척 짧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어떤 아이디어가 나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편해질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다양한 제안을 해준 공직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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