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19일,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이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에 국비 300억 포함 총 480억이 들어갈 청정수소 평가인증센터 건립과 수소 연구, 수소산업 진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에 세워질 청정수소 평가 인증센터는 이런 임무를 수행할 국가기관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곳은 수소인증, 수소산업 연구, 스타트업 지원 등을 총괄하는 평택 최초 국가연구기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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