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가 11일 개막했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로비에 전시된 아름다운 작품들 보셨나요? 모두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작한 83개 작품입니다"라며 "'화성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3월 24일 월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시청을 방문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 토요일 2025년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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