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26회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한마음회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2023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보건소가 '한국건강관리협회 2023년 장애인 특화차량 공모'에 선정되어 오늘(12일) 장애인 특화 개조차량 1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 차량은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에 이용할 예정이다”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준 보건소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평군은 장애인 여러분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양평군은 양평군 새마을지회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협약’을 체결했다.
‘경로당 진지상 도우미 사업’은 고령화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양평 새마을지회에서 월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 점식 식사 및 반찬 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번 사업은 우리 양평에서 전국최초로 시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양평군 새마을지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한마음대회 ▲양평군 장기요양기관 연합회 2주년 기념식 ▲제1회 지평발효축제 시상식 ▲양평군 미래교육 협력지구 성과나눔회 등에 참석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