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일산동구 백마역 고가 하부 유휴 공간을 재생해 조성한 주민커뮤니티 시설 ‘백마누리’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개관식으로 그동안 노후되고 어두웠던 백마교 하부 공간이 새로운 주민편익시설인 ‘백마누리’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공간의 개선을 위해 홍정민 (전)국회의원님의 관심과 노력이 커, 첫 시작을 할 수 있었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오늘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앞으로 ‘백마누리’가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고,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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