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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왼쪽)을 만나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뵙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건의했다”며 “감일위례의 고등학교는 2029년에 이르면 각 고등학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우리시보다 학생수가 적은 시군에서도 단독 교육지원청이 있음에도 하남교육지원청은 별도 운영되고 있지 않는다”며 “이 문제에 대해 공감하시며 학생, 학부모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해주신 임태희 교육감께 감사드린다. 우리 학생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다니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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