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보라 안성시장이 ‘을지훈련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년 을지훈련’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18일, 김보라 시장은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8일)부터 목요일(21일)까지 을지훈련을 한다”며 “을지훈련은 국가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대규모 훈련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훈련은 새벽6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되었다. 2교대로 24시간, 공무원, 소방관, 군인, 경찰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제시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토론을 진행한다”며 “오전 8시에는 상황점검회의도 한다. 실제 훈련은 도심 교통통제와 하나원에서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을지훈련에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