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관내기업과 시는 서로가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상생의 관계에 놓여있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1-03 23:17:24
"3일, 기업현장 방문(3일차),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2일차)“ 등~‘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3일, 이번주 기업현장 방문을 시작하며, 관내기업과 시는 서로가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상생의 관계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고, 그래야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아 시의 세입이 늘게 되는 선순환은 경제학적 측면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이상적인 그림일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경제라는 것은 우리 지역에서보다 오늘 미국 Fed의 금리인상과 북한 미사일 발사같은 대내외적으로 복잡한 상황에 의해 결정되다 보니, 사실상 시가 큰 영향을 주기가 녹록치는 않다고 말했다.
 

다만, 관내제품 팔아주기,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저금리 융자사업,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시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이런 의미에서 지난 조직개편 시, 기획과 예산,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세무, 계약 등의 기능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재정경제국을 신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의 성장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선순환을 위해, 여러분도 관내 기업을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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