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의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을 찾아 오랜 인연이 있는 오이도 어부이자 설봉호 선장님이신 박영흥님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시는 바다가 있는 도시다. 박영흥님은 천상 바다 사나이라며, 늘 동료 어부 안전과 삶을 걱정하신다. 중간선착장이 바로 그분들의 삶터이기 때문이라며, 선장님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뵈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바다를 보니 더 마음과 정신이 맑아진다.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면서 어민과 시민과 바다가 함께 상생하는 시흥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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