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30일, 시청- 대덕면- 시청- 양성면- 시청- 서운면- 죽산면- 공도읍- 안성2동, 오늘 제 동선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읍면동정책공감토크와 행사참석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 하루였다고 전했다.

그런데 저녁 6시이후 죽산면에서 공도읍까지 가는 길은 차가 밀리기까지 해서 3분 늦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강사분도 늦어져 시간벌기용 인사를 좀 길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열정이 대단하셨다며, 다행히 공도읍에서 안성으로 가는 방향은 차가 밀리지 않는다. 안성이 참 크다는 것과 공도읍에 살면서 시내쪽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구나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더불어 38국도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서 확장공사와 우회도로 건설이 신속하게 진행해야될 필요성도 다시금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이어 청년문화공간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원데이클레스프로그램에 참석한 청년들과의 만남으로 오늘 일정은 끝났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청년들이 와서 ‘청년톡톡’을 좋아해주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가고 있다. 오늘도 함께해준 비서실과 영상팀 직원분들 수고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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