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7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년 선포식”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4일,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지난밤을 넘겼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현장점검으로 미처 보지 못한 현안업무를 챙기며, 6‧25 무공훈장 전수, 퇴촌 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 격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상근무는 해제 되었지만 아직도 비가 계속되고 지반도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작은 사고라도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내일 17시에는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년 선포식’과 함께 광주필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시어 축제의 성공개최를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68!”을 전하며, 오늘 <6‧25 무공훈장 전수, 언론사 인터뷰, 단체활동 격려(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퇴촌 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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