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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5 수원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학술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수원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학술포럼’이 1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 5월 수원에서 최첨단 ITS의 미래가 펼쳐진다!”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ITS 아태총회는 지능형 교통체계의 미래를 제시하며 아태 지역 국가·기업·기관 협력을 강화하는 학술·전시 행사이다. 내년 5월 28~30일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열린다”며 “킨컹 친 싱가포르 ST엔지니어링 고문, 이주일 ITS코리아 본부장, 문영준 카이스트 교수, 윤일수 아주대 교수, 이주용 경기대 교수 등 최고의 ITS 전문가들이 포럼을 이끄셨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ITS 2030 기본 계획과 국내외 기술 동향, 교통안전을 위한 빅데이터·AI 활용 등 빛나는 발제가 수원 ITS 아태총회의 든든한 학술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아울러, 함께한 경기대·아주대 첨단 학도들에게도 귀한 경험과 자극이 될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 ITS 아태총회의 주제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이다. 사람·도로·차량 정보가 시공간을 초월해 연결되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ITS의 미래를 담아낼 것이다”라며 “아태 지역 20여 개국, 50여 기관·기업, 1만여 명이 참가할 또 하나의 초대형 국제행사이다. ‘글로벌 ITS 선도도시 수원’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될 총회로 치러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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