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올해 총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진행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5-25 23:21:40
총 2,800여개의 노인일자리 제공할 계획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총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5일,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에서 일을 찾아 인생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을 만났는데, 역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에 총 2,800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시장형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이달 말 ‘올드장금씨댁 반찬 사업단’과 다음달 ‘깔끔대장 스팀세차 사업단’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안성 그린뉴딜형 사업단’의 267개의 일자리도 추가되면 지속가능한 어르신일자리도 많아지고, 만족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나이가 든다는 것은 늙는 것이 아닌, 경험과 지혜가 많아지는 것이라면서, 지역과 공동체를 위한 어르신들의 도움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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