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광복절 76주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유해’ 한국으로 모셔왔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8-16 23:23:04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8월 15일 저녁 봉오동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한국으로 모셔왔다고 말했다. 

 

16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 운동을 위해 나라밖으로 나선지 100년, 머나먼 중앙아시아에서 순국하신지 78년만에 고국 땅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윤봉길 의사를 시작으로 144분의 독립운동가들의 유해가 우리나라에 모셔졌다면서, 이게 나라다. 나라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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