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15일, 철도 현안사항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철도, 소통으로 통하다’는 타이틀로 11월 24일부터 10일간 공청회 참여자를 모집하고, 시민 패널, 전문가 등을 모시고 오늘(15일)과 내일(16일) 동부권, 동탄권 철도 현안사항 공청회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동부지역 안건은 GTX-C노선 병점 연장을 위한 협상 논리 구상, 병점역 환승여건 개선을 위한 환승센터(안) 구상, 병점~봉담, 도시철도 추진 방안이고, 동탄지역 안건은 솔빛나루역(가칭) 신설의 성공적 추진 조건, 동탄인덕원선 관내 역사 현안 논의, 동탄트램, 병점역 연결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시민들과 공청회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화성온TV’로 생중계하오니 유튜브 주소(링크)로 접속하여 시청하시고 의견도 달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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