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여름철 대비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 신제품 출시

ECONOMY / 조준영 기자 / 2019-04-24 23:24:57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역초 비빔면은 미역초무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으로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두께감 있는 미역으로 식감을 향상 시켰고, 넓은 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매콤새콤한 초고추장 비빔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조합을 이뤄 식감을 높였고, 면발은 쌀가루와 미역국농축액을 첨가해 쫄깃함과 탱탱함을 살렸다 

 

와사비 진짜쫄면은 쫄면 면발에 태양초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새콤한 양념장과 톡 쏘는 매운맛의 알싸한 와사비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인다. 특히 매콤한 쫄면에 와사비를 첨가해 먹는 트렌드를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역초 비빔면은 지난해 출시한 ‘쇠고기미역국 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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