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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이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 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 협의회’가 11월 30일 창립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30일)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하남을 비롯한 고양 수원 성남 과천 등 12개 지자체가 모여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정당을 떠나 정치적 접근이 아닌 국민 복리증진차원에서 공동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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