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0일, 오전 11시, 구리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탁구협회가 주최한 경기도지사배 탁구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회 출전을 위해 구리시를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하며,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탁구 종목의 저변을 넓히는 결정적 계기가 된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승신화의 주역 중 한 분이신 정현숙 현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님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더욱 반가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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