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군정현안에 대한 간부공직자 회의 및 오빈1리 마을공방 개관식 참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9-16 23:26:05
'16일, 강상면 새마을회 마을환경 가꾸기운동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강상면 새마을회 마을환경 가꾸기운동,
07:30 강상면 화양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8:30 군정현안 논의를 위한 간부회의,
11:30 국민의힘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간담회,
15:00 오빈1리 마을공방 개관식,
16:00 해피나눔성금전달식<(주)광명ENG건축사>,
17:00 공무원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
18:00 개군면 계전1리 마을화합의 행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오전에는 집무실에서 군정현안에 대한 간부공직자 회의를 주재했다. 역동적이고 신속한 인허가, 친철한 민원처리와 함께, 조직개편, 2023년도 신규사업 발굴 등 현안업무를 면밀히 살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빈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공방 개관식에 함께 했다. 오빈1리 마을 공방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전시와 주민 소통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이어 오빈1리 주민과 사부작 공동체의 깊이 있는 소통과 다양한 활동이 지역의 소득창출로 이어지는 “채움”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쁜 일정이지만 함께 해주시는 군민여러분 덕분에 힘을 얻는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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