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2일, 오는 30일,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대표 행사이자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전곡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늘은 전곡항에서 열린 현장 정책회의를 통해 축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된 승선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에어 풀장,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해안 제철 음식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해양 축제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 축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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