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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병점 다목적체육관 준공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0일, 병점 다목적체육관 준공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점 다목적체육관, 끝까지 안전하게 준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병점 다목적체육관이 이번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배드민턴을 비롯해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로 병점 주민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지난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을 특별히 강조하셨다. 이에 오늘은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서 토사 유실이나 붕괴 위험 등 문제가 없는지 병점 다목적체육관의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점 지역에 건강과 활력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이 공간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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