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일간 1,000여 명의 군민 가족분들께서 김장채소 토종씨앗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셨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토종 채소 재배에 관심을 보여 주셨고 설레는 마음으로 씨앗을 받아 가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를 시작으로 토종 배추와 무로 담근 김장김치가 양평을 대표하는 맛있고 건강한 김치로 보편화 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정성스레 담긴 씨앗을 나누며, 희망과 설렘 가득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어 드렸는데, 느끼셨나요?라면서, 김장채소 토종씨앗 나눔에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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