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종잡을 수 없는 날씨만큼이나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퇴근무렵 직원들이 찍어 보내준 무지개 사진 덕분에 모처럼 하늘을 올려다보는 여유를 가졌다며, 이렇게나 큰 무지개가 드리운 것을 보니, 광주에 큰 행운이 찾아오려나 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무지개 사진을 보시며,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56!”를 전하며, 이날 <관내 저수지 안전상태 점검, 민선8기 출범 2년차 읍면동 현안 간담회-3일차(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 쌍령동), 제6회 광주시장배 장애인볼링대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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