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8월 21일(월)부터 24일(금)까지는 범국가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인 ‘2023 을지연습 기간’이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을지연습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국가 안보를 위해 실전과도 같은 훈련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 안보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자국의 영역을 지키는 의미와 더불어, 최근 테러 협박 등 일련의 사태로부터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이만큼 중요한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관기관의 상황근무자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을지연습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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