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와 (사)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컬쳐 복합콤플렉스 K스타월드 사업에 대한 지지를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컬쳐 복합콤플렉스 K스타월드 사업을 지지해 주신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K스타월드는 중앙 정부와도 긴밀하게 협력중인 우리시의 3대 프로젝트 중에 하나이다. 2023년 7월 국토부의 지침 개정으로 수질오염대책수립시 GB해제가 가능,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는 대규모 외자 유치시 행정절차를 42개월에서 21개월로 단축 지원해주시겠다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앙 정부의 협력과 함께 어제의 협약으로 우리시는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의 든든한 지원을 얻었다”며 “사람을 이끄는 매력은 인프라에서 나옵니다. K팝컬쳐를 이끄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K컬쳐 복합콤플렉스,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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