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구석구석 찾아가는 동네한바퀴 지평"에서는 하수처리시설의 확대, 구둔역 개발사업 조속 추진 그리고 역사문화공원 조성이 지평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해주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말씀하신 지평면 발전을 위한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함께 했다며, 복지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여건에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청소년 정책마켓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했다며, 오늘 청소년정책마켓은 청소년들이 우리 양평을 위해 제안한 정책을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는 청소년들이 마켓에서 제안한 8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두 구매했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과정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우리 양평군이 "23년 건강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 공모사업"에서 '양평 풋살구장 조성사업'과 '단월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각각 9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며, 도비 확보에 도움을 주신 이혜원, 박명숙 도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저는 한국후계농업인 경기도대회에 함께하고자 파주로 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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