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비가 내렸던 어제 퇴근길, 한대앞역을 지나던 지하철 4호선이 갑작스러운 시스템 장애로 인해 설상가상 멈추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이 꼼짝없이 묶여있어야 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안산시는 곧바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으로 전세버스 8대를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빠른 귀가를 도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는 사고 및 재난재해 대응에 있어 경중을 따지지 않고
항상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