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탁구는 생활체육에서도 큰 인기”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9-02 23:33:45
화성도시공사 탁구팀, ‘2025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및 ‘프로리그’에서 우승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이 ‘2025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성 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프로리그 2차 우승을 기념해 양하은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도시공사 탁구팀이 ‘2025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와 프로리그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일,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열린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와 프로탁구 리그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화성도시공사 소속 탁구 선수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 처음 출범한 프로탁구 리그에서 당당히 강팀의 면모를 보여준 선수들의 활약은 우리 화성특례시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며 “프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우리 시의 유·청소년 탁구팀 또한 제29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와 WTT Youth Star Contender 도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탁구하면 화성특례시’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탁구는 생활체육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7천여 명의 시민 여러분께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참여 인원을 보유한 인기 종목이다”라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체육을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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