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3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로 55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비상대비 훈련으로서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민ㆍ관ㆍ군ㆍ경 등 8개 유관기관이 훈련에 참여하며, 상황실에서 통제부, 실시부 등 4일간 500여 명이 24시간 근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실전을 대비하는 자세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이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훈련에 충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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