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에도 전기버스가 생겼다. 올해 두대. 내년에는 여덟대가 더 생긴다.
7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기버스는 우선은 매연이 나오지 않아 좋고 조용하고 저상버스라 타고 내리는 것도 편안하고, 실내는 휠체어나 유모차 공간이 있으며, 천장이 높아 키 큰 사람들도 고개 숙이지 않고 탈 수 있다. 기사분들 운전하기도 편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첫 번째 승객이 되어주신 시민분도 아주 좋아하셨다면서, 안성시 대중교통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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