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일(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에서 추진한 유럽 농업 선진국 벤치마킹을 위한 출장 중 마지막 날인 토요일인 오늘은
09 : 30 호텔 출발
10:20~12:00 양조장을 개조한 하이네켄맥주 박물관 관람
13:30 ~17:30 암스테르담중앙역 및 주변 견학
21:30 스키폴공항 이륙 일정으로 유럽출장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맥주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우리 군 지평 양조장을 막걸리 박물관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늘 중앙역과 시내 견학을 통해 원형교차로, 방지턱 설치 등 우리 군의 도로시설과 자전거도로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군수는 공식 일정은 어제 종료되고 귀국을 준비하면서 느낀 네덜란드의 모습을 보면서 양평의 그림을 그리며 귀국길에 오른다면서, 출장일정 동안 페친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귀국하여 뵙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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