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공무원 노조 전 지부장님 김훈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페이스북으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우리에게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황망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故 김훈 전 지부장의 공명, 공존, 공생의 정신과 역지사지의 마음은 공직자에게 두고두고 귀감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삼가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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