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나눔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문구는 7일, 기부 누적 금액 1천만원 이상 기업에 나눠드린 ‘경기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패’에 적혀있던 문구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은 환경문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빈곤·질병·교육 등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경제 주거·고용·사회구조 등의 사회문제가 고루 해결되어야 이룰 수 있는 사항으로, ‘나눔’은 이러한 모든 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에는 오늘도 (사)자원봉사센터할인가맹점 100호점 현판식,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로타리클럽과의 업무협약,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플리마켓 등 의미 있는 ‘나눔’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시간, 지식, 일손, 재주, 마음 등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열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자원봉사센터할인가맹점 100호점 현판식,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플리마켓, 2023년 4개 시군 4-H지도자협의회 하계연찬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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