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2일, 평촌역에 정차한 오이도행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로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9-02 23:37:54
'안양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 대책을 확인하고 대처’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평촌역에 정차한 오이도행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로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열차는 4호선 금정역으로 열차를 옮겨 연기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한다고 한다. 열차를 타고 계신 시민들과 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많이 놀라셨으리라 여겨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양시도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 대책을 확인하고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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