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여 '정책적인 접근'을 통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당성 조사결과에 의하면 서울~양평고속도로 국토부안은 교통량 분산효과, 강하IC 설치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환경 보호 측면에서 예타안 보다 양평군민과 양평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무엇이 우리 군민에게, 그리고 우리 양평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