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수산무역엑스포'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참가

LOCAL NEWS / 손시권 기자 / 2017-11-07 23:38:48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NSC)가 국내 수산 업계 관계자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11월 8일부터 3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7 부산 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수산 무역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총 20개국 390개 업체에서 참여하였으며, 1만 5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이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행사를 통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올해 공개된 새로운 원산지 인증 마크 ‘씨푸드 프롬 노르웨이(Seafood from Norway)’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인증 절차를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구매할 때 원산지와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비롯, 원산지 인증 마크가 소비자로 하여금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지표가 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원산지 인증 마크는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에 따라 원산지 추적이 가능한 노르웨이 수산물에만 부착된다. 

 

이번 행사장에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한국시장 프로젝트 총괄담당자로 새롭게 합류한 멜리사 고틀리브슨(Melissa Gotliebsen)이 상주하며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 인증 마크 절차를 자세히 안내하고 향후 국내 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전시 부스를 찾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6년간 국내 수산물 시장과 소비자들의 수산물 구매 행태를 심층 조사 분석해 발간한 연구자료 ‘수산물 소비 연구 2017 – 한국 소비자들의 수산물 소비 행태’의 종합본도 제공한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군바르 비에(Gunvar L. Wie) 한국 담당 이사는 “이 자리를 통해 보다 폭넓은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 업계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많은 한국 관계자들이 노르웨이 수산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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