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12일,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과 화재 현장 점검”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7-12 23:40:56
'광명시, 재난 비상대책반 24시간 비상 근무 중...시민과 함께 안전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와 무더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관내를 돌며 지난밤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과 화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이제는 사전 예방도 사후 대책도 시민과 함께해야 한다. 그래야 이 도시를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무한 책임의 자세가 더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금요일에 또 폭우가 예상되어 계획됐던 간부 워크숍도 취소했다. 재난과 시민 안전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사전예방을 위해 위험이 느껴지는 곳은 언제든 시청에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명시는 재난 비상대책반이 24시간 비상 근무 중에 있다. 아무리 대비를 잘해도 시민 여러분의 협력이 없으면 소용없다며, 시민과 함께 안전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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