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2일, 위례~복정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6대, 23일, 황산~미사역을 순환하는 마을버스 6대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말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시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현안은 교통 인프라 확충(41.6%)이었다며, 그동안 신도시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대광위,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였고 그 결과 10개 노선 46대 신설 또는 증차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분들께서도 취임 후 1년간 가장 많이 개선된 분야로 교통 분야(24.3%)를 꼽아 주신만큼, 잘 통하는 하남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