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색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1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겨운 오색시장, 함께하는 풍요로운 추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우리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찾았다”며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 속에서 추석 장을 보는 시민들의 웃음과 상인들의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추석 장보기도 전통시장에서 하신다면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상인들의 손길이 담긴 우리 시장에서 시민 여러분의 장바구니도 넉넉해지고 마음도 더욱 푸근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 또한 우리 상인들의 땀과 노고를 늘 기억하며 민심과 서민경제를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웃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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