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오늘은 진정한 용기와 인권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림절이라고 전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념식을 통해 과거에 벌어진 불의한 역사를 회고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에 공감하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애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기림의 날을 통해 인권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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