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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잠실~안성~청주공항을 연결하는 GTX급 광역급행철도 건설이 기획재정부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토부가 오늘 잠실~안성~청주공항을 연결하는 GTX급 광역급행철도에대해 기재부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 노선은 서울 강남권에서 청주공항까지 직행 경우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노선으로 경부축 중심에서 소외된 중부내륙의 철도교통망으로 국가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사전타당성 조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으로 간주되어 안성 경유 철도 노선 중 가장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다. 그동안 윤종군 국회의원님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다. 계속 의원실과 협조해 빠르게 잘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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